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찬규/선수 경력/2023년 (문단 편집) ==== 9월 17일 : [[SSG 랜더스|SSG]]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홈]]) DH2 [{{{#blue 승리}}}] ==== 1회에 1사 후 4연속 피안타를 맞으며 1실점했지만 1사만루에서 연속 탈삼진으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2회는 삼자범퇴로 막았으나 3회 1사 후 무한팩질을 시전하며 1사만루에서 하재훈에게 적시타를 맞고 1실점을 더 했으나 땅볼 유도로 추가실점을 막아 3회까지 80구를 던졌는데 2실점으로 그야말로 [[류제국|꾸역투가 뭔지]]를 보여줬다. 나름 145를 꾸준히 찍어내며 구위는 한참 부진하던 8월 말~9월 초보단 확실히 살아난 모양새였다.[* 허도환도 직구 구위가 좋으니 직구 위주 피칭을 주문했다고 한다.] 3회부터 타선이 상대 선발 맥카티를 미친듯이 털기 시작하면서 임찬규의 피칭은 살아났고 4,5회를 연속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105구 던지고 5이닝 6피안타 2볼넷 2실점의 꾸역투로 시즌 11승의 요건을 만들어냈고 결국 시즌 11승을 거뒀다. SSG전에서만 4전 4승째이며 팀내 플럿코와 함께 공동 최다승이기도 하다. 여러 조건이 만족되어야 어느정도 던져준다는 게 문제긴 하나 여전히 3점대에 타선지원만 받쳐주면 후반기에도 본인 페이스를 찾아 던질 수 있다는 게 어느정도 보인 경기. 평균자책점도 3.69에서 이 경기 3.60을 기록해 3.685로 아주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이날 KT의 쿠에바스가 스트레이트로 9승째를 거두면서 생애 첫 승률왕 타이틀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쿠에바스가 잔여경기 무승으로 자격미달이 되거나 10승 이후에 2~3패를 스트레이트로 당하지 않고서야 승률왕 달성은 힘들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